선운산(禪雲山)100대명산 도전기 제26회차
선운산
선운사 전경
도솔암
위치 : 전라북도 고창군 심원면. 아산면
높이 : 해발 336m
산행일시 : 2013년 4월 13일 (토요일)
날씨 : 맑음
산행경로및 소요시간
집출발(05시30분) 도보 ㅡ>평내호평역(05시50분)경춘선 전철 ㅡ>망우역(중앙선 전철 환승) ㅡ>옥수역(지하철3호선 환승) ㅡ>고속터미널역(07시10분) ㅡ>고속터미널(센트럴시티)출발07시40분(전북고속) ㅡ>고창군 흥덕터미널도착(11시25분) ㅡ>흥덕터미널출발(12시20분)고창군내버스 ㅡ>선운사입구 정류소 도착(12시50분) ㅡ>선운사 매표소(13시05분) ㅡ>선운사(13시13분) ㅡ>장사송(14시16분) ㅡ>도솔암 마애불(14시26분) ㅡ>용문굴(14시46분) ㅡ>낙조대(15시00분) ㅡ>천마봉(15시10분) ㅡ>견치봉입구(16시24분) ㅡ>수리봉(17시05분) ㅡ>마이재(17시17분) ㅡ>석상암(17시32분) ㅡ>선운사입구 주차장(17시50분) ㅡ>선운사주차장 출발(18시10분) ㅡ>흥덕터미널도착(18시35분)고창군내버스 ㅡ>흥덕터미널출발(19시10분)전북고속 ㅡ>강남터미널도착(22시20분)지하철7호선 ㅡ>상봉역(22시57분)경춘선 전철 환승 ㅡ>평내호평역(23시37분)도보 ㅡ>집(23시55분)
고창 선운산 대중교통정보
선운산을 가는 방법은 고창이나 흥덕을 경유하여 선운사까지가는 방법이 있다.
고창까지 운행하는 버스는 센트럴시티 터미널에서 오전 7시정각 첫차를 시작으로 오후 7시까지 약한시간간격으로 운행하며 고창까지 운행하는 버스는 모두 고창을 가기전 흥덕터미널을 경유하며 선운사를 갈경우에는 고창까지 갈필요없이 흥덕터미널에서 하차하여 선운사가지 운행하는 군내버스를 이용하는게 편리하며 센트럴시티에서 흥덕터미널까지의 버스요금은15400원이며 소요시간은 약 3시간정도걸린다
흥덕터미널에서 선운사까지 운행하는 군내버스는 오전 7시10분 첫차를 시작으로 오후 7시55분 막차까지 약한시간에 1대꼴로 운행하며 소요시간은 약 30분 정도 걸린다.
이밖에도 정읍을 경유하여 하루에 4번 운행하는 선운사행 버스를 이용하거나 정읍에서 고창이나 흥덕을 경유하는 방법. 전주를 경유하는 방법등 다양한 방법이있다
자세한 정보는 센트럴시티터미널홈페이지나 고창군청 홈페이지등을 참고 하면 편리하다.
경로별 산행사진
선운사 일주문
선운사 입구 천왕문
선운사 대웅보전앞 형형색색의 연등이 봄볓을 밭아 눈부시도록 곱다
선운사 육층석탑(전라북도 유형문화제 29호)
선운사 대웅보전(보물제 209호)
선운사의 중심법당으로 조선 광해군5년(1613년)에 지어진것으로 맞배지붕의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법당내부에는 천정에 수많은 용들이 구름속에 몸을감추고 선운사를 보호하고있다.
선운사의 뜰에피어난 수선화
선운사 경내에서 바라본 모습
선운사 뒷뜰의 동백나무
아직은 시기가 이른듯 만개하진 않앗지만 군데군데 꽃망울을 터뜨리기시작했다 일주일후쯤이면 동백꽃도 만개하지 않을까......
수줍은듯 얼굴을 내민 동백꽃
초록색잎사이에 붉은 꽃망울이 더 없이 선명하구나..
선운사 동백나무숲(천연기념물184호)
동백나무는 차나무과에속하는 나무로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과 일본등의 다뜻한지방에 분포하고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남쪽해안이나 섬에서 주로 자란다. 곷이피는시기에따라 춘백. 추백. 동백.으로 부르는데 선운사 동백은 춘백으로 알려저 있다. 선운사 동백은 언제심어젔는지는 알수없으나 산불로부터 사찰을 보호하기위한 보호림으로 조성하였다고 하며 약2000여 그루가 자생하고 있다.
선운사 경내
선운사 계곡
진흥굴
신라시대 진흥왕이 수도했다고 전해진다
진흥굴 내부모습
도솔암 장사송(천연기념물 354호)
도솔암경내의 목련꽃
선운사 도솔암 마애불(보물1200호)
도솔암에서 바라본 천마봉쪽의 기암괴석들
용문굴
도솔암에서 낙조대 방향으로 오르다 보면 협곡을 지나 만나는 관문이며 내부에는 대장금에서 장금이 어머니의돌무덤을 촬영한 장소로도 유명하다
용문굴 내부
윗쪽에서 바라본 모습
용문굴 방향에서 조망한 천마봉
용문굴윗쪽에서 바라본 도솔암방향
제철을 만난 진달래가 흐드러지게 피어있다
낙조대
일명 최상궁 자살바위로 유명하다 대장금에서 최상궁이 자살하는 모습을 촬영한장소이며 서해족으로지는 낙조가 유명한 곳이다
천마봉에서 조망한 도솔암전경
천마봉에서 선운사를 당겨 봤다
천마봉에서 뒤돌아 바라본 낙조대의 모습
천마봉 정상
그흔한 정상 표지석은 없지만 깍아지른 절벽위에 서면 동서남북 각방향으로 둘러 처진 기암괴석들이 마치 병풍을 두른듯 아름답게 다가오며 도솔암과 선운사의 경치가 한눈에 들어온다
천마봉에서 바라본 배멘바위
쥐바위인가 투구 바위인가 잘모르겠지만 마치 천마봉을 감싸안은듯.....
소리재 방향으로 향하는 봉우리에서 천마봉을 배경으로 한컷
천마봉과 도솔암쪽의 깍아지른 협곡
견치봉을 지나 수리봉으로 향하는 능선에서 조망한 서해 바다
아마도 변산반도쪽이아닐까.....추측임
산에서 바다를 조망하는 행운을 가저 본다....
서해바다가 손에 잡힐듯 가깝다...
뒷편의 봉우리가 견치봉
모습이 개이빨같다하여 견치봉인듯..
견치봉과 서해바다
등산로 주변엔 진달래가 지천이다
추운겨울이지나고 산행사진에 봄꽃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이름은 잘모르지만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하고 피어줘서 고맙다. 내년에도 후년에도 이자리에 계속 피어나주길....
서해바다와 어촌풍경
수리봉(도솔산)정상에서 바라본 선운사 전경
마치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듯 선운사의 아름다운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수리봉(도솔산)정상에서 바라본 선운사 주차장및 상가지역
마이재를 지나 하산길에 석상암을 지난다
석상암주변의 차나무
차나무라하여 특이한줄 알앗는데 실제로 보니 사철나무 비슷한거같다. 아직 이른봄이라 새순은 돝지않은듯
선운산 도립공원 등산 안내도
선운사 벚꽃
아직은 양지바른곳의몇몇그루만 만개했다
송악(천연기념물 36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