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산(摩尼山) 100대명산 도전기 제16회차
해발 472.1m 강화 마니산(摩尼山)
위치 :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높이 : 해발 472.1m
산행일시 : 2013년 1월 5일 (토요일)
날씨 : 맑음 ㅡ> 흐림
산행경로
집 ㅡ> 호평버스정류소(165번시내버스) ㅡ>평내호평역(ITX 청춘) ㅡ> 청량리역(중앙선 전철) ㅡ>왕십리역(지하철 2호선) ㅡ> 신촌역(강화운수 3100번 좌석 버스) ㅡ>
마니산입구 ㅡ> 단군로 계단로 갈림길 삼거리 ㅡ>웅녀계단 ㅡ> 전망대 ㅡ> 참성단 ㅡ> 마니산 정상 ㅡ>기도원 단군로 갈림길 삼거리 ㅡ> 마리산기도원 ㅡ> 단군로 계단길 삼거리 ㅡ> 마니산 입구 ㅡ> 버스정류소(강화운수 3100번 좌석버스) ㅡ> 지하철2호선홍대입구역(지하철2호선) ㅡ> 왕십리역(중앙선전철) ㅡ> 상봉역(경춘선 전철) ㅡ> 평내호평역(165번시내버스) ㅡ> 호평동 버스 정류소 ㅡ> 집
소요경비
집 ㅡ> 평내호평역(165번시내버스) 1100원
평내호평역 ㅡ> 청량리역(ITX청춘)입석 2600원
청량리역 ㅡ> 신촌역(버스와 환승) 100원
신촌역 ㅡ> 마니산입구(3100번 좌석버스) 2000원
마니산입구 ㅡ>홍대입구역(지하철2호선) 2000원
홍대입구역 ㅡ> 평내호평역 ㅡ> 집(지하철 버스 환승) 1400원
계9200원
*강화도까지도 전철과 연계환승이 가능하다
마니산 산행경로
산행경로별 소요시간
집출발(09시25분) ㅡ> 평내호평역출발(09시49) ㅡ> 청량리역도착(10시11분) ㅡ> 청량리역출발 (10시28분) ㅡ> 왕십리역(10시38분) ㅡ> 신촌역도착(10시55분) ㅡ>신촌역출발(12시30분) ㅡ> 강화도 마니산 입구도착(14시05분) ㅡ>등반시작(14시10분) ㅡ>웅녀계단(14시44분) ㅡ>기도원정상 갈림길 삼거리(15시12분) ㅡ> 전망대(15시23분) ㅡ> 참성단(15시35분) ~ 휴식(15시45분) ㅡ> 마니산정상(15시47분) ~ 휴식(16시12분) ㅡ>기도원 단군길 갈림길 삼거리(17시00분) ㅡ> 단군길 계단길 삼거리(17시19분) ㅡ> 마니산입구(17시27분) ㅡ> 버스정류소(17시30분) ㅡ>버스정류소 출발(17시35분) ㅡ>홍대입구역도착(약19시10분) ㅡ> 왕십리역(19시48분) ㅡ> 상봉역(20시15분) ㅡ> 평내호평역 (20시41분) ㅡ> 집도착(20시50분)
마니산 대중교통정보
강화도로 운행하는 버스는 지하철2호선 신촌역4번출구로 나와서 이대방향으로 2~300M진행하면 아트레온 건물 스타벅스 매장앞승차장에서 강화운수 3100번좌석버스 를타고 화도터미널 전 마니산입구에서 하차하면 되며 소요시간은 약 1시간 40분정도 소요된다
다른방법은 지하철5호선으로 송정역으로 이동후 송정역에서 3100번을 이용하거나 60ㅡ1번시내버스를 이용하여 가는 방법도 있으나 시내버스는 시간이 다소 오래 거릴수잇으며 3100번 버스의경우 신촌역쪽에서 이용하는것이 혼잡도 피하고 자리에 앉아서 갈확률이 높을것같다
다른 방법은 같은 장소에서 강화운수 3000번 좌석버스를타고 강화 터미널로가서 강화 군내버스로 환승하는 방법도 있으나 본인은 확인하지 못햇슴
신촌역에서 화도 터미널로 운행하는 3100번 좌석 버스는 배차간격이 1시간일때도 있고 1시간 30분일때도 있으니 신간표를 참조하여 시간에 맞게 움직이는게 좋을것같다
참고로 본인은 시간표를 모르고 신촌역에 오전 11시경에 도착하여 무려 1시간 30분을 기다려 12시 30분 차를 탐 ㅠㅠ
강화운수 3000번및 3100번 운행 노선도
강화운수 3100번 운행시간표
마니산입구 버스정류소 60ㅡ2번 버스노선도
경로별 산행사진
마니산입구에 설치된 마니산 안내판
마니산입구
마니산입구에서 2~300M 진행후에 보이는 소나무
마니산은 전국에서 기가 제일 쎈곳으로 마니산 참성단은 백두산 천지와 한라산 백록담과의거리가 똑같은곳에 위치하고 있다고 한다
사진은 기에대한 안내문인듯
마니산 등산로는 단군길과 계단길 두코스가 잇는데 이곳에서 직진하면 계단길로 오르는 코스이고 우틀하면 능선을 타고 오르는 일명 단군로 코스이다
나는 단군길 코스를 선택해서 등산을 시작했다
단군길과 계단길을 알리는 이정표
단군길로 오르다 마주치는 계단이름이 웅녀계단이라고 머 이름 지은거 같은데 웅녀에대한 전설도 상징물도 없는데 나무 계단에 궂이 단군을 끌여들여 웅녀계단이라 한것은 다소 억지같은 생각이든다
정상과 기도원쪽 계곡이르 갈라지는 삼거리에 설치된 등산 안내도
정상과 기도원쪽 계단삼거리의 이정표
단군길 능선에서 바라본 서해 바다쪽의 풍경 날씨가 좋으면 멀리 섬들도 다 보일듯한데 운무가 가득하여 산아래 마을만 보여서 아쉽다
노을 빛에 물든 강화도 갯벌
정상을 오르다 조망한 마니산 참성단의 모습
마니산 참성단 입구 문화재 훼손을 방지하기위하여 하절기는 10시 부터 오후5시 동절기는 10시부터 오후4시까지만 개방한다는 안내문이 붙어잇다
참성단의 소사나무 (학창시절 교과서에서도 본듯한 익숙한 모습인거같다)
소사나무를 설명하는 명판
참성단 인증샷 (춥기도 하고 날씨도 흐리고...)
참성단의 제단모습 (기가 센곳답게 무속인이 기도를 드리고있다)
참성단에서 바라본 마니산 정상 (참고로 마니산 정상은 참성단 건너 약2~300m건너편에 위치한다)
마니산 정상의 이정목 뒷편이 마니산 참성단
정상인증
마니산 정상에서 바라본 참성단 전경
강화군에서 설치한듯한 안내문(궂이 산정상에 이러한 조형물을 설치 해야할까? 경관에 전혀 어울리지도 않는 스테인레스로...)
정상에서 정수사쪽으로 향하는 등산로의 능선 (계단을 내려가 능선을 타고 가면 정수사로 하산할수 잇으나 시간이 늦었고 교통편도 불편해서 다음을 기약한다)
하신길에 일몰풍경
날씨가 흐려서 일몰의 장관은 놓첬지만 잠깐 나온 햇님이 아쉬움을 달래 준다
소나무와 어우러진 일몰풍경 (날씨만 좋았다면 참좋앗을걸 하는 아쉬움이 큰 산행이다)
하산길 능선의 소나무
하산길 능선에서 바라본 서해 바다의 일몰
일몰 풍경
하산길 게곡 풍경 (늦은 시간이라 주변에 어둠이 짖어진다)
하산길 계곡의 인공호수에 설치된 다리
마니산입구의 관광안내도
마니산과 전등사를 알려주는 안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