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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산(道樂山)100대명산 도전기 제 35회차

100대 명산 2013. 7. 5. 23:01

▼ 도락산정상

 ▼ 도락산 형봉. 제봉

 ▼ 도락산 신선봉

 ▼ 도락산 채운봉

 

위치 :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대강면

 

높이 : 해발 964m

 

산행일시 : 2013년 6월 30일(일요일)

 

날씨 : 맑음

 

산행경로및 소요시간

집출발(05시20분)10-5번 시내버스 ㅡ>금곡(05시40분)97번시내버스 ㅡ>도농역(05시57분) ㅡ>도농역출발(06시19분)중앙선 전철 ㅡ>양평역도착(06시59분) ㅡ>양평역출발(07시10분)중앙선 무궁화호 열차 ㅡ>당양역도착(08시42분) ㅡ>단양역앞 버스정류소 출발(08시50분)단양시내버스 ㅡ>상선암버스정류소(09시20분) ㅡ>도락산 등상로입구(산행들머리)09시34분 ㅡ>제봉 정상(10시41분) ㅡ>신선봉(11시17분) ㅡ>도락산 정상 (11시30분) ㅡ>채운봉 삼거리(12시28분) ㅡ>채운봉정상(12시50분) ㅡ>계곡 다리(13시42분) ㅡ>상선암주차장(13시55분) ㅡ>상선암 버스정류소(14시05분) ㅡ>상선암 버스정류소 출발(15시30분)단양시내버스 ㅡ>단양역도착(15시55분) ㅡ>단양역출발(16시36분)중앙선 무궁화호 열차 ㅡ>용문역도착(18시12분) ㅡ>용문역출(18시25분)중앙성 전철 ㅡ>도농역도착(19시18분)10-5번시내버스 ㅡ>호평동 이마트(19시50분)

ㅡ>집도착(20시05분)

 

도락산(道樂山) 대중교통 정보

서울에서 도락산을 가는방법은  청량리역에서 운행하는 무궁화호 열차나 동서울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운행하는 시외버스를 이용하여 단양으로 이동한후 단양에서 벌천행 단양시내버스를 이용하여야 한다.

동서울에서 출발하는 시외버스는 약 한시간간격으로 운행하며 열차의 경우 청량리에서 안동행 중앙선 무궁화호 열차가 약 두시간 간격으로 운행한다.

본인은 양평역에서 07시10분(청량리역에서06시40분)에 출발하는 안동행 무궁화호첫차를 이용하여 단양역까지 이동한후 고수대교 종점에서 08시40분에 출발하여단성.소선암 벌천까지 운행하는 단양시내버스를 08시 52분에 단양역앞에서 탑승하여 도락산입구인 상선암 버스 정류소에 09시28분에 도착할수 있었다.

여유있는 산행을 위해서는 청량리역에서 첫차(06시40분)를 이용하는게 좋으며 청량리에서 단양까지 소요시간이 약 2시간이며 단양역에 08시 40분경에 도착하면 고수대교에서 08시 40분에 출발하는 시내 버스를 단양역에서8시 50분경에 바로 환승할수 있어서 기다리는 시간과 낭비되는 시간을 줄일수 있어 편리하다.

도락산 산행할때는 상선암에서 단양으로 향하는 시내 버스시간을 알아보고 버스시간을 계산하여 시간에 맞추어 하산하면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수있어 편리하다.

청량리발 단양행 열차운행시간표는 코레일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어플 코레일 톡에서 확인하면 자세히 알수 있으며 단양시내 버스 시간표는 단양군청 홈페이지를 참조 하면 편리하다.

 

 

코레일 홈페이지 http://www.korail.com/

단양군 교통정보사이트 http://tour.dy21.net/tour/sub07/?menu=02070301

전국 시외버스 통합예약 안내사이트 https://www.busterminal.or.kr/2_reg/rsv_01_search.aspx

 

 

소요경비내역(교통비)

호평동 ㅡ>도농역 ㅡ>양평역          2100원(교통카드이용)

양평 ㅡ>단양(무궁화호 일반실)      7800원

단양역 ㅡ>상선암                         2250원

상선암 ㅡ>단양역                         2250원

단양역 ㅡ>양평역(무궁화호 입석)    6500원

양평 ㅡ>호평동 이마트                  1900원

합계                                          22900원

 

 

경로별 산행사진

▲ 상선암 도락산 삼거리  산행들머리 도착(09시34분)

▲ 산행들머리에서 숲길을 따라 약 30분정도 진행하면 전망이 트이기 시작한다  상선암입구 마을과 건너편 산꼴마을이 손에 잡힐듯 가깝다(10시05분)

▲ 숲길이끝나고 암봉으로 된 가파른 능선을 오르다 보면 커다란바위에 가까스로 뿌리를 내린 소나무를 볼수있다. 강인한 생명력에 감탄해야할까~

하고많은 땅중에 자리를 못잡고 척박한바위위에 자리 잡은것을 탓해야할까....(10시 09분)

▲ 앞으로 오르게될 신선봉. 채운봉

▲ 나리꽃

▲ 바위뒤에 우뚝선 소나무의 멋진 모습

▲ 해발817m 도락산 제봉. 도락산 산행중 첫번째 만난 봉우리이며 주변이 숲으로 둘러쌓여있어 조망은 오를때의 능선길만도 못하다. 이곳에서 우틀하면 형봉. 신선봉을 거처 도락산으로 향한다(10시40분)

▲ 제봉에서 신선봉으로 향하는 암릉지대. 이정표나 표지석이없어 잘모르겟지만 형봉이 아닐까 추측된다(11시04분)

▲ 도락산 채운봉 삼거리. 이곳에서 직진하면 신선봉. 도락산이고 우틀하면 채운봉을거처 상선암으로 향하는 하산로이다

일단 도락산을 향하여 직진한다(11시21분)

▲ 이정표를 지나 가파른 암릉을 지나고 나면 널찍한 암반이 나오고 조망또한 대단히 좋다 이곳이 신선봉 정상인듯한데 그흔한 이정표나 표지석도 없는게 아쉽다.

▲ 커다란 바위에 자연적으로 생긴 웅덩이에 물이 고여서 자못 신비하다. 전설에의하면 가뭄이들엇을때 숫처녀가 이곳의 물을 다 퍼내면 하늘에서는 다시 채우기위해 비가 내렷다나 모라나..(밑거나 말거나~) (11시18분)

▲ 도락산 내궁기마을 삼거리.  우틀하면 내궁기마을이고 직진하면 도락산 정상이다(11시21분)

▲ 드디어 오늘의 목적지 해발 964m 도락산 정상 (11시32분) 정상역시 숲으로 둘러쌓여잇어서 조망은 별로 이다

▲ 정상에서 한컷

▲ 도락산도 월약산 국립공원에 포함되어 있는산이다. 사진은 국립공원 안내도

▲ 하산길에 신선봉에서 바라본 형봉 . 제봉(우측 뾰족한 앞봉우리가 형봉. 뒷편이 제봉)

▲ 암릉에 뿌리내린 소나무가 한폭의 산수화를 감상하는 기분이랄까...

▲ 멀리 지난번에 올랐던 황장산이 조망된다(가운데 봉우리)

▲ 도락산은 바위와 소나무가 지천이다

▲ 채운봉으로 가는길에 조망한 형봉의 암봉과 소나무.

▲ 채운봉쪽에서 바라본 신선봉.  누군가가  도락산은 돌악산이라고 했는데 바위도 많고 소나무도 참많다. 장쾌한 암봉과 불어오는 솔향이 산행의 피로를 한방에 날려준다

▲ 마치 삼각형모양의 채운봉모습. 능선을 넘고 암봉을 기어오르고 가파른 계단을 오르내리고 로프를 타고... 결코 많많치 않은 코스인듯한다...

▲채운봉정상에서 조망한 신선봉 쪽...

▲ 신선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 채운봉의 지나온 능선을 뒤돌아 조망해본다.

▲ 너럭바위 조망터

▲ 선암계곡과 도락산 입구 마을.

▲ 잠자리도 산행을 온건가?  날개가 있어 편하겠다 ㅎㅎ

▲ 소낭구 와 바우

▲ 오늘의 산행도 끝이 보인다.

▲ 도락산 날머리에서 조망한 도락산 전경 (가운데 뒷편 봉우리)

▲ 도락산 입구 마을 울타리에 포도가 탐스럽게 열었다.

▲ 수확해서 건조중인 마늘

▲도락산 입구 진입로

 

▲ 도락산 입구 상선암 주차장

▲ 선암계곡

▲ 수정같이 맑은물이 흐른다

▲상선암 버스 정류소에서 조망한 도락산